3,000여 조합원 군자벌 뒤덮어 들썩
오랜만의 야간 총회 집중도 높고, 투쟁 결의 다져
조합원 중심 대회 진행과 참여로 호응 눈에 띄어
오랜만에 진행된 야간 조합원 총회에 근무를 마친 조합원들이 속속 집결했다.
군자기지 주공장을 비우고 조합원을 맞이 한 이날 야간 조합원 총회는 정문과 용답역 출구에서부터 조합원을 맞이하는 현수막과 주공장 벽면에 총회 참석 조합원을 환영하는 미디어 파사드 등 다채롭게 조합원을 반겼다.
총회 진행도 조합원을 중심으로 꾸며 '함께 싸워, 함께 승리하자'는 취지를 공감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