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오전】3대 집행부의 임기가 공식 시작되었다. 임기 첫날 오전에 명순필 위원장과 김종탁 사무처장은 임기를 마치는 김대훈 前위원장과 함께 군자차량기지의 검수 및 정비 조합원들과의 이·취임인사와 간담회로 3대 집행부의 첫 일정을 시작하였다.
▲군자 월상반 조합원 현장 인사
▲군자 정비 조합원 간담회
【4월14일 오후】 15시 공공운수노조 운수부문 확대간부 결의대회가 개최되었다.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화물, 궤도, 버스, 택시, 항공, 공항항만, 물류 등 공공운수노조 운수부문 8만 조합원을 대표해 확대간부들이 서울 도심에 모였다. 당일 결의대회에 참여한 명순필 위원장은 지하철.궤도 노동자를 대표해 22년 교통공공성 강화를 위해 함께 투쟁 할 것임을 밝혔다. 결의대회 이후 공공운수노조 운수협의회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면담을 요구하고 공공성 강화와 노동권 보장을 위한 운수부문 개혁 과제에 대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