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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1/4 공지/조합원 알림 성명/보도자료 [공지] 9월 30일 시청 앞 현장간부 결의대회 [공지] 9월 30일 시청 앞 현장간부 결의대회 2024.09.29 [알림] 다면평가 시범 실시 관련 임단협 실무교섭 진행 경과 2024.09.29 [알림] 9.11(수) 본사 앞 조합원 총회 참여 2024.09.10 더보기 [보도자료] 신당역 사건 2년, 여전히 불안한 시민과 노동자 [보도자료] 신당역 사건 2년, 여전히 불안한 시민과 노동자 2024.09.12 [논평] 사용자의 안전보호 책임 부정한 법원 판결 규탄한다.(신당역 사건 2주기에 붙여) 2024.09.11 [보도자료] 1인승무제 도입 반대, 이용시민‧노동자 안전 보장 촉구 기자회견 2024.08.29 더보기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상담 사번 PW 로그인 내 삶을 지키는 선택 함께해요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노동조합 가입하기
헤드라인 뉴스 더보기 폭염 녹인 열기, 조합원 총회 성료 본사 앞 가득 메운 “임단투 승리” 함성 11일 오전 서울교통공사 본사 앞에서 「임단투 승리를 위한 조합원 결의대회」가 열렸다. 한여름 무더위를 웃도는 날씨 속에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는 4개본부 1,300여 조합원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안병근 사무처장은 임단협 경과보고를 통해 “10차례 본교섭과 실무교섭이 진행됐지만, 사측은 소극적이고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으며 행안부 지침과 온갖 가이드라인에 가로막혀 실질임금 인상, 인력 충원, 복지 개선 등 핵심 요구 대부분 답보상태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전향적 입장 변화 없으면 쟁의체제 전환 결단할 것” 김용우 기술본부장은 전기직 노동자 중대재해 사망사고를 거론하며 ‘다치지 않고 죽지 않고 안전하게 일하기 위해서는 온전한 근무환경과 적정 인력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민석 역무본부장은 ‘신당역 사건 2년이 다가오고 있지만, 현장은 달라진 것이 없다’고 규탄하고 ‘1~2인 근무역이 허다한데 안전 관리 책임만 과도하게 전가하는 사측의 행태를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상민 승무본부장은 ‘인력 효율화만 앞세워 승무 현장을 통제하고 피폐하게 만드는 사측의 공세에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위험천만한 2호선 1인승무 도입 중단’을 촉구했다. 임윤화 차량본부장은 ‘검사주기 개악, 업무 외주화, 인력감축 등 구조조정에만 매달리면 열차 안전은 누가 지키나“라고 비판하고 ’차량분야에 획책하고 있는 구조조정 분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태균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변명과 회피로 일관하는 교섭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추석을 전후해 사측이 전향적인 입장 변화... 2024.09.12 더보기 2호선 1인 승무 도입 중단 촉구! 기자회견 개최 [기자회견문] 천만 시민의 발 서울 지하철을 돌이킬 수 없는 위험으로 내몰지 마라! 서울시와 공사가 1인승무 도입을 강행한다면 단체행동을 불사한 총력투쟁에 나설 것이다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지난 6월과 7월, 작업 중 사고로 노동자가 잇달아 목숨을 잃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그즈음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된 정비 노동자들의 혈액암 집단 발병 소식까지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모두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보다는 비용 절감과 효율을 앞세운 경영 행태가 낳은 비극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와중에 서울교통공사는 또 한편의 위험천만한 ‘불장난’을 공모하고 있다. 다름 아닌 ‘서울지하철 2호선 1인승무제 도입’이 그것이다, 공사는「2호선 자동운전시스템 도입에 따른 승무방식 변경」계획을 공공연히 밝히고 1인 승무제 도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당장 180여 명의 승무원을 감축해 인건비 절감과 경영 효율화를 꾀할 수 있다는 주장을 내세운다. 연이은 산재 사망 사고에 대해 철저한 자성과 근본적 안전대책을 내놔도 모자랄 판에 그야말로 청개구리 정책이 따로 없다. 10칸 단위의 대형 도시철도에 1인 승무를 적용한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렵다. 더구나 2호선은 최다 승객, 최고 혼잡도를 보이고 있는 데다 곡선 승강장도 많아 늘 사고 위험이 높은 노선으로 손꼽힌다. 출입문 끼임, 발 빠짐 등 승강장 사고나 열차 내 사고도 2호선이 월등히 많다. 승무원들은 열차 운행 장애나 이례적인 사고 발생 시 1인 승무로는 매뉴얼에 따른 안전조치가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런데도 1인 승무제 운운하는 건 시민 안전 따윈 아예 안중에도 없다는 처사가 아니고 무엇인가. 1인 승무제 도입 논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안전 우려가 크게 대두된 데다 공황장애 등 정신적 고통으로 승무원이 목숨을 끊는 사고가 잇따르자 여론의 거센 반발로 백지화되었다. 서울시가 주도하여 노‧사‧정, 외부 ... 2024.08.29 더보기 제4-4호 노동조합 소식지 2024.08.08 자세히 보기 지난 호 목록 노동조합 소식지 모바일 뉴스레터 애경사 더보기 [訃告] 강변역에 근무하는 박정석 부역장 모친상 2024.09.07 [부고]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전 역무본부장 오윤식 모친상 2024.08.24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총무국장 이광택 부친喪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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