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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s 임단협 첫 본교섭,실무교섭 무슨 얘기 오갔나 임단협 첫 본교섭,실무교섭 무슨 얘기 오갔나  '삼중고 속 임단협'…갈길 멀다   노사 첫 본교섭· 실무교섭 열고 임단협 본격화  지난 8월 21일 첫 교섭을 시작으로 노사는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한 차례씩 가졌다.  올해 교섭은 노사 모두 ’삼중고‘의 험로 속에서 출발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와 서울시장 궐위, 그리고 전례 없는 재정위기가 그것이다. 어느 것 하나 당장 호전될 가망이 보이지 않는다.  김대훈 노동조합 위원장은 첫 교섭 모두 발언을 통해 “코로나 사태가 악화되고 있는 만큼 조합원 건강권 보호조치가 급선무”라고 말하고 “소모적인 교섭보다는 공사의 존립과 미래를 내다보는 임단협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범 사장은 “불행은 한꺼번에 온다는 속담이 있는데 지금 코로나 국면과 공사 안팎의 여건이 그런 경우”라며 ‘재정 위기’를 거듭 거론했다. 노사, 서울시 협의로 이어진 ‘인력충원’  본교섭은 시작부터 ‘인력’ 문제가 화두로 올랐다. 노동조합은 노사 간 충분한 협의 없이 시행된 신규채용에 강하게 항의하며 ‘장기결원인력 등을 포함한 추가채용으로 심각한 인력부족난을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사측은 ‘추가채용은 서울시의 승인이 어려운 상황’이라 해명했다.  인력 채용 규모를 두고 노사 간 시각차는 크다. 노동조합은 정년퇴직 인원은 물론 장기결원 인력, 7호선 시격단축에 따른 추가 인원 등을 지체없이 충원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이에 크게 못미치는 559명 규모의 채용공고를 내는 데 그쳤다. 31일 노동조합의 요구로 마련된 노사, 서울시 협의 석상에서도 논의는 공전을 거듭하다 결론을 내리지 못... 2020.09.02 더보기
no images ‘부도 직전’, ‘임금 동결’ 비명 쏟아내는 경영진 ‘부도 직전’, ‘임금 동결’ 비명 쏟아내는 경영진  노동자·시민에게 위기 부담 전가하는 미봉책에 골몰할 때 아니다 공사 “올해 부족 자금 누적액 9,540억원 추정”  “불행은 한꺼번에 온다는 속담이 있는데 재정 상황이 부도 직전과 다를 바 없다” 김상범 사장은 첫 교섭에서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공사 경영 상황을 ‘부도 위기’에 빗댔다. 뿐만 아니다. 임금 안건 논의에 들어가자 사측 위원은 ‘임금동결을 고려해야할 상황’이라고 대뜸 답했다.  공사 재정 악화 문제는 하루 이틀 얘기가 아니지만 올핸 전례없이 심각한 상황이라는게 사측의 하소연이다. 공사 내 비상경영계획에 따르면 ‘올해 부족 자금 누적액이 9,540억원으로 추정되고 추가 조달 한계로 10월부터 임금체불, 사업비 지급 불가 등 정상운영이 불가’하다는 진단까지 나온다.   자금위기 발생 요인으로 요금동결과 막대한 무임비용, 노후안전시설 투자비 증가 등을 꼽고 있는데 이에 코로나19 사태가 직격탄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7월말 기준 운수수익만 전년 대비 2,293억원이 감소했고, 하반기에도 회복될 가망이 없다는 전망이다. [사진]  「2020년 자금난 극복을 위한 서울교통공사 비상경영계획」 공사 기획처    “경영위기=노동자 희생” 케케묵은 공식 꺼내드나   공사는 비상경영을 추진한다면서 ▲지출 예산 사업 전면 백지화 재검토 ▲공익서비스 비용 국비보전 추진 ▲요금인상 추진을 내세우는 한편 경영혁신(인력효율화)과 직원 복리후생비 절감 등을 검토하고 있다. 경영혁신 방안으로 ▲연장운행 폐지시 증원 인원(492명) 감축 ▲자기계발 휴가 6개 폐지 등과 순환휴직까지 거론하고 있다.&nb... 2020.09.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