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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구조조정,  역대급 쟁의가결로 답합시다! 역대급 구조조정, 역대급 쟁의가결로 답합시다! 위원장이 조합원께 드리는 말씀  역대급 구조조정, 역대급 쟁의가결로 답합시다!  코로나 사태와 폭염 속에서도 노고를 다하시는 조합원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섭 결렬 이후 노동위 조정 절차가 남았지만, 사측과의 이견차는 여전합니다. 서울시 또한 구조조정안을 거둬들일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조정 절차가 종료되는 8월 중순, 쟁의찬반투표를 시행합니다.  임단협 때마다 매번 시행하는 찬반투표지만 올해는 의미가 남다릅니다.  인력감축, 근무형태 개악, 외주화, 직렬 통폐합에 이르기까지  가히 역대급 구조조정안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수십 년 쌓아 올린 지금의 노동조건을 일거에 무너뜨리겠다는 선전포고입니다.  한두 해 고통분담이 아닌 ‘눈만 뜨면 구조조정’ 시대를 열겠다는 신호탄입니다.  그렇다면 답은 명확합니다.  구조조정안에 대한 분노를 담아 역대급 가결로 답해야 합니다.    한 번쯤 거치는 요식 절차가 아닌,   우리의 의지를 강력하게 천명하는 계기로 삼아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사태로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지만,  집행간부 모두 곳곳에서 우리 주장과 요구에 힘을 붙이고 있습니다.   또한 귀 기울이고, 연대하고, 지지하는 힘들이 더욱 가세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으로 어깨 걸고 함께 하는 한  지금의 위기도 우리는 끝내 이겨낼 것이라 믿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함께하고 더 힘을 내어 기세를 이어나갑시다.  노동조건을 지키고, 조합원을 지키는 길로 더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2021년 8월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위원장 김대훈 드림 2021.08.03 더보기
임단협 끝내 결렬...쟁의절차 돌입 임단협 끝내 결렬...쟁의절차 돌입 “철회해라 VS 피할 도리 없다”  구조조정안 두고 격론 끝 임단협 결렬   14일 본사에서 위원장, 사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차 본교섭이 열렸다. 사측의 구조조정안 발표로 파행을 겪은 지 한 달여만의 대면이었다. 이날도 자구책으로 제시한 구조조정안을 두고 격론이 오갔다. 노조 위원들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구조조정까지 발표해 현장을 들쑤시고 있다’며 사측을 강하게 질타했다.  勞, “뻔한 수작으로 노동자 기만” 使, “구조조정은 선택 아닌 필수” 사측은 ‘시민 눈높이에 부응해야 한다’는 서울시의 지시가 있었다며 ‘스스로 (인건비 절감 등) 노력을 해야 재정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 자구책의 취지’라고 답했다.  구조조정만이 해결책이란 사측의 답변이 이어지자 격앙된 분위기로 치달았다. 노조는 ‘파산 상태에 놓인 민간 전철이나 시내버스에는 재정지원을 쏟아부으면서, 정작 공공교통기관인 지하철은 구조조정만 압박하나’라며 시와 경영진의 이율배반적 태도를 지적했다. 이어 ‘구조조정 방식의 비용절감이 재정난 해소책이 될 턱이 없다는 건 사측 스스로도 인정할 것’이라며 ‘노동자를 기만하고 노동개악을 밀어붙이는 수작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사측은 ‘이런 상황까지 온 것이 안타깝다’라며 ‘재정 여건이 하반기엔 숨통이 막힐 상황이라 구조조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답했다.  노동조합은 ‘끝내 구조조정만 일방 고집하고 있어 교섭이 무의미하다’라며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위원장은 ‘시장의 눈높이에 꿰맞춘 자구책은 수용할 수 없다, 시민안전과 공사 구성원 모두를 살리는 투쟁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