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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문제

평조합원 2019.08.14
합병만 시키면 곧 승진 시켜줄것 처럼 그러더니~

이해가 않가는 부분이 있어서 넋두리 해봅니다.
예전 정권들과 달리 지금 문재인정권 박원순시장
모두 친노동 정권으로 알고있는데 이상하군요.

솔직히 요즘 이런생각까지 들게 됩니다.
도대체 노조가 기존 조합원들의 편인지 아님 사측과
같은 집단인지 이해가 않가는 군요.

한직장에서 만 24~5년을 넘게한 직원들을
1~7급체계에서 5급으로 계속 묵어둔다는게~

최소한 입사 한지 만20년넘은 직원들은 빨리 승진시켜주기
바랍니다. 공사측 승진안에 끌려다니는건가요
협조하는거가요~
정말 올해말에 입사이래 처음으로 노조탈퇴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정년도 이제 고작 6년 남짓 남았으니-----
 
지나가다
교통공사는 공무원과ㅇ비교해도
하후상박임금구조이다
더욱이 입사 1 8년4급 자동승진으로
기존 90년대 사번은 총액임금제에서
임금인상에서 잠식비용 발생되어 2중으로 손실이다
단일호봉이 최선이지만 쟁취 힘든 상황에서
★직급급 현행보다 최소화/
호봉급간격차 최대화★

그나마 승진 늦은것 해결책이고
퇴직금 최대화 위해서는 35호봉~40호봉급간
1호봉당 격차폭을최대화 해야한다
8월 14일 PM 19:51         답글 등록
조합원
승진문제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소될텐데 무슨 노력을 하것습니까
승진은 해당자에게만 답답할뿐 그외 이미한분들이나 자동빵18년으로 만족스러운 이들에겐 그저 총액임금잠식하는 것을뿐 관심도없습니다
해가바뀌면서 답답한 사람들 점점 줄어들고
그렇다고 조합에 격렬히 따지지도 못하고 탈퇴도 못하고 그저 넋두리만 들어주면 그뿐이대 무슨 신경이나 쓰것습니까

22년차니 내년 이면 대충 진급되겠죠
그때 조합에 감사하다고 해야하나요

징징된다고 안될게되고 될게 안되지 않으니
그냥 신경끄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탈퇴고려 백날 해봐야
관심도없고
본인만 불순분자로 피곤하니
그냥 있는게 나을듯

제가 그러거든요
백날 욕하고 글써봐야 저것들 신경도 안쓰더이다
선거때만 진급될것같다고 한마디 흘리고 가고
어짜피 지들 단독후보라 선거도 별 관심없는듯

여기서 답글쓰는거보니
아직 저도 답답하고 짜증나는게
신경안쓰고 살진 못하네요
병신같이
8월 15일 AM 9:36         답글 등록
5급
노동조합 집행부가 진짜 계잡종새키들이고 나머지 현장간부들은 집행부 지령에 움직이는 주구들이죠
8월 23일 AM 11:54         답글 등록
직원
'조합원' 님 댓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약자는 말이 없다. 말해도 신경도 안 쓴다.

정치적 힘의 논리를 조합이 확실히 체감 시켜 주네요 !
8월 24일 PM 19:17         답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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