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9일 4일간의 투표기간을 마무리하고 당일 4대 집행부 총선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2월6일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조직안정화를 위해 3대집행부의 임기단축을 진행하여 3월14일 임기가 종료되고 4대 집행부의 임기가 3월15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정부-서울시-공사의 노조탄압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은 부당징계이기에 함께 단결하면 반드시 승리할수 있습니다. 현재도 시청앞에서 위원장 농성투쟁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2년여 쉼없이 2차례의 파업투쟁을 조직했던 조합원 동지들에게 감사드리며 마지막 29일 집행회의에서 민주노조의 정신을 지킨 모범지회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질책해주시고 성과가 있었던 부분은 조합원 동지들의 승리였습니다. 임기말까지 최선을 다해 소임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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