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14시 개표후 중선위 당선자 확정 발표]
노동조합 4대 집행부 총선거가 2월29일 개표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2월26일부터 나흘간 실시한 위원장-사무처장투표결과 기호1번 김태균-안병근 후보조가 투표자수 6,980명(투표율 72,41%)중 5,748표(득표율 82.35%)를 얻어 당선되었다. 이날 투표에서는 기술본부장에 김용우/ 승무본부장에 송상민/역무본부장에 송민석/차량본부장에 임윤화 후보들도 최종 당선을 확정했으며, 45개지회 지회장과 143명의 대의원이 선출되었다. 노동조합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당선자 확정공고를 내고 집행부 총선거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 3대 집행부 집행회의에서 당선인사 진행/김태균 위원장 당선인(좌)-안병근 사무처장 당선인 (우)]
[29일 집행회의 당선인 인사/맨왼쪽부터 기술본부장 김용우, 송만석 역무본부장, 송상민 승무본부장, 임윤화 차량본부장 당선인]
지난 2월6일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현재 조직상황을 고려하여 3대 집행부의 임기를 4월13일에서 3월14일로 임기단축을 결의한 바 있다. 따라서 4대 집행부의 임기는 3월15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선관위는 새 집행부 당선자쪽과 논의를 거쳐 추후 공석지회장, 대의원 보궐선거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2월29일 오후 3대 집행부 마지막 집행회의가 개최되었으며, 이날 위원장-사무처장 및 각 본부장들 당선인들이 집행회의에 참석하여 새로운 각오와 함께 당선인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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