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뉴스

  • home
  • 소식마당
  • 헤드라인 뉴스

[속보] 노동조합,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4명, 명예훼손으로 고소(10.25)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2018.11.28

노동조합은 오늘(25) 이미 천명한대로 자신들 당리당략을 위해 우리노조와 조합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모욕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에 대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규탄기자회견 개최 후 검찰에 고소하였다.

고소의 내용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과 모욕’,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으로 적시하였다.
고소장의 접수는 지금까지 국회의원의 [면책특권] 뒤에 숨어서 사실왜곡을 넘어 소설을 써가며 [민주노조]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자한당과 보수언론에게 준엄한 경고와 함께 법적책임을 묻기 위함이다.

고소장은 기자회견 후 검찰에 노동조합 명의와 명예훼손을 당한 개인(지회장)명의로 접수하였다.

우리 노조가 고소한 당사자는김용태(자유한국당사무총장),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병준(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윤영석(자유한국당수석대변인)  총 4명이며, 실명이 거론된 임선재PSD 지회장은 김용태와 윤영석을 따로 고소했다.

한편 이날 공공운수노조와 인천공항지역지부도 각각 고소장을 검찰에 접수했다.

지금까지 보수언론과 자한당은 확인도 되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채용비리’, ‘고용세습등 자극적인 단어를 써가며 우리 노동조합과 민주노총 죽이기에 혈안이 된 듯 행동하였다.

노동조합은 이후에도 각종 언론 보도등을 모니터링 하며 자유한국당에 대한 추가적인 법적대응과 조선, 중앙 등 보수언론의 명예훼손과 모욕행위에 대해서도 고소고발, 언론중재위 제소 등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이전글
[속보] 팩트체크 - 네번째(10.24), 중앙일보, 하태경(민주노총 개입), TV조선, 중앙일보(공채 1029명 줄여), 한국경제(신입사원 입사포기), 한국일보(고용승계와 공개채용), 자한당(비정규직 무자격입사)
다음 글
웹자보(카드뉴스) - '채용비리'관련 언론의 왜곡보도, 팩트체커가 떴다.
무슨 죄목으로 고소했는지 써주셔야죠 ㅡㅡ
11월 4일 PM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