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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주간소식 4월 16일] 역무본부 시청 앞 피켓팅 18일째 진행중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2019.04.23

더 이상 못 참겠다. 역사 1인 근무 해결하라!
역무본부 시청 앞 피켓팅 투쟁, 18일째 진행 중

심각한 인원부족으로 인해 역사 1인근무가 다반사인 역무현장의 인원부족 해결을 촉구하는 역무본부 시청 앞 피켓팅 투쟁이 오늘(16)부로 벌써 18일째를 맞이하였다. 역무본부의 서울시청 앞 피켓팅 투쟁은 매일 점심시간(12시부터 13시까지)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 투쟁은 역무본부장을 비롯, 역무임원과 현장간부들이 중심이 되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시, 공사의 책임 있는 답변이 있을 때까지 피켓팅 투쟁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관련하여 어제 개최된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역무본부 소속 대의원들은 노동조합 차원의 지원과 대응을 주문하는 요구가 있었는데 위원장은 [현장인력 충원]은 2019년 투쟁의 핵심 목표인 만큼 현장인력 충원 투쟁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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