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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채용 반대했다고 역무본부장 사퇴요구 이러고도 민주노조

조합원 2019.02.02
집행부가 이번 임단협에서 단기계약직 채용합의를 하고 사측은 계약직  채용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일부 간부들이  계약직 채용을 반대했다고 역무본부장에 대한 사퇴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민주/ 반민주,  어용/민주 구도가 깨진지 오래되었지만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서울교통공사노조에  정풍운동, 제2의 민주노조운동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김용균 집회에 참석한 주요 임원들을 봤습니다. 그래도 나오면 좋죠...

지금  무수한 사이비 논리로 자기 합리화하겠지만.... 양심이 있다면... 뜨금은 하겠죠...


김태호 사장  퇴진운동을  했던  분들의 1년 만에 변신하는 걸 보고

시간이 빨리 흘러가기만 바랄 뿐입니다.
사퇴
역무본부장 사퇴는 당연한거다
민주같은 소리하시네
2월 2일 AM 7:48         답글 등록
조합원
계약직, 촉탁직 반대하는 역무본부장을 어용들과 중앙 집행부가 왕따.. 사퇴 주장하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
반드시 심판 받을 어용.. 중앙집행부.. 조합탈퇴로 답해 주마
2월 4일 PM 20:01         답글 등록
가리비
사장은 쇼핑하러 가고 다시 서울메트로랑 서울도시철도공사로 갔으면 좋겠다. 1년이 넘도록 이러고 앉아있으니
2월 5일 PM 13:09         답글 등록
꺼져라
이번 중앙 집행부는 조합원들의 심판을 받아야... 그래도 잘 났다고 설치고 다니니..
2월 5일 PM 14:05         답글 등록
퇴진
그래도 정신 차리라고 쓴소리 하는 역무본부장이 정신 못 차리는 간부들 보다.. 1000배 낫다.
2월 5일 PM 18:50         답글 등록
탈퇴
이런 노조 탈퇴가 답이다. 창피하다.
2월 6일 AM 1:17         답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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