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은 이탈하는 데 조합 아무대책이 없고
조합간부들은 현장에서 못 본 지 벌써 오래고
왜 하는지도 모르겠는 뜬금없는 파업 찬반투표 한다고 난리고
노조를 하나로 통합하려는 시도조차 안보이고
위원장은 조직적 비젼이나 정책적 비젼은 커녕 매번 임기응변.. 끝까지 싸운다고만 하고
15년 동안 조합 간부만 한 지회장은 현장과 동떨어진 얘기만 하고...
서울지하철노조의 전통이 사라진지 오래고
불타는 로마를 보며 시을 지었던 로마의 시인이 생각이 납니다.
이걸 회복하는 데 몇년이 걸릴지????
펴양 누구하고 교류할껀데요?
제발 정신들 차리세요!
이노조가 북한노조입니까!
북한 국민 먹여살리는 노조냐구요!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