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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로마를 보는 심정입니다.

조합원 2018.12.03
조합원들은  이탈하는 데 조합 아무대책이 없고

조합간부들은 현장에서 못  본 지 벌써  오래고

왜 하는지도 모르겠는  뜬금없는  파업 찬반투표 한다고 난리고

노조를 하나로 통합하려는 시도조차 안보이고 

위원장은 조직적 비젼이나 정책적 비젼은 커녕 매번 임기응변.. 끝까지 싸운다고만 하고

15년 동안 조합 간부만 한 지회장은  현장과 동떨어진 얘기만 하고...

서울지하철노조의 전통이 사라진지 오래고  

불타는 로마를 보며  시을 지었던  로마의 시인이 생각이 납니다.

이걸 회복하는 데   몇년이 걸릴지????
나참
회사가 이모양 이꼴이 되었는데 임단협에 평양교류 가 뭔소리 입니까?
펴양 누구하고 교류할껀데요?
제발 정신들 차리세요!
이노조가 북한노조입니까!
북한 국민 먹여살리는 노조냐구요!
젠장!
12월 3일 PM 12:33         답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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