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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심야연장운행 중단하십시오

서울시 하청공사 2022.08.25
지난 5월 체결한 노사합의에서 채용규모가 대폭 줄었다고 들었습니다.

노사합의서에 난데없이 서울시​​​​​​ 도시교통실장까지 참여시켜 완벽한 합의인것처럼 눈속임하더니 결국 이마저도 사기인 셈입니다.

직원 건강권 팔고 5만원 퉁치고
​​​채용인원도 박살났는데
​​​​이래도 서명을 또 할겁니까?

애초 잘못된 합의였고 모자란 합의였습니다.
이마저도 후퇴한다면
​​​​​즉각 심야연장운행 중단해야합니다.

노사합의를 깬것은 사측과 시측이니 중단의 명분이 있다고 보는게 합리적인 시각입니다. 애초 효용성도 없다는게 수송인원 데이터로도 드러나지않습니까?

그리고, 언제 한번 여론이 우리 편이었던 적 있었습니까?

매번 감소하는 각종 혜택을 보면 참 화가 납니다. 도대체 제대로 하는것은 무엇입니까? 전략도 없고 무엇을 쟁취해냅니까? 5만원이 성과입니까?

지난 폭우 생지옥 생난리 직원들 고생은 고생대로 시켜놓고 또 이런식으로 싸인하고 미안하다 한마디로 퉁칠건가요?

현업에 노조간부들이 보이지도 않는 요즘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노조도 각자도생이 트렌드인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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