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체결한 노사합의에서 채용규모가 대폭 줄었다고 들었습니다.
노사합의서에 난데없이 서울시 도시교통실장까지 참여시켜 완벽한 합의인것처럼 눈속임하더니 결국 이마저도 사기인 셈입니다.
직원 건강권 팔고 5만원 퉁치고
채용인원도 박살났는데
이래도 서명을 또 할겁니까?
애초 잘못된 합의였고 모자란 합의였습니다.
이마저도 후퇴한다면
즉각 심야연장운행 중단해야합니다.
노사합의를 깬것은 사측과 시측이니 중단의 명분이 있다고 보는게 합리적인 시각입니다. 애초 효용성도 없다는게 수송인원 데이터로도 드러나지않습니까?
그리고, 언제 한번 여론이 우리 편이었던 적 있었습니까?
매번 감소하는 각종 혜택을 보면 참 화가 납니다. 도대체 제대로 하는것은 무엇입니까? 전략도 없고 무엇을 쟁취해냅니까? 5만원이 성과입니까?
지난 폭우 생지옥 생난리 직원들 고생은 고생대로 시켜놓고 또 이런식으로 싸인하고 미안하다 한마디로 퉁칠건가요?
현업에 노조간부들이 보이지도 않는 요즘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노조도 각자도생이 트렌드인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