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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지원

이영수 2018.11.30
창동차량기지전기분소에 근무하는 이영수입니다
어제 회사로부터 문자를받았는데 .... 

회사특정사이트에 접속한기록이없어서 통신비지급을할수없게된다는 내용인데요
현재 근무하고있는 직원이라는것을 확인하는것이 그리어려운게 아니잖습니까 ....

저는  정년이 3년정도 남은직원으로 핸드폰이나 컴퓨터에 익숙치못합니다
회사의 이러한 행위로 많은직원들이 불편해하는것을 노조입장에서 왜 방관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 
후배
회사에서도 통신비 지급해야할 이유가 있어야만 하기에
그러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비현실적이지만 외부에서 그냥 주면 또 뭐라고 이야기할지도
고려의 대상이 되어야겠지요

3년정도의 정년이 남았다면 충분히 배울수 있다 생각됩니다
또한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도록 노력하셔야하고
접속기록 정도는 의지의 문제라 감히 생각됩니다

가까이 있는 후배 밥 한번 사주고 배우시는게 합리적이라 생각됩니다
매달 후배 식사 한번 사주고 로그인해달라라고해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구요
어차피 후배들 한테 한달에 한번정도는 배푸는 여유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무엇보다 시대의 변화를 내가 노력해서 따라가는것이 최상의 방법이고
아니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은 차선이라 생각됩니다.

참! 저도 글쓴 선배님과 많은 나이 차이가 나지않는 후배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11월 30일 PM 12:00         답글 등록
조합원
식물노조.... 뇌사 상태.... 각자 도생
12월 1일 AM 7:40         답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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