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후기 몇년동안 지켜만보다가 쓰는데 이번집행부 정말 참담하네요.
특정본부를 몰고가면서 대의원들은 그냥 거수기로 생각하고 가르치려들고 이겨먹으려들고 변명만 늘어놓고
몇몇 집행부들 입맞에 맞게 이리저리 쓰고, 듣도보도못한 서면결의 합의서 직권조인 하면서 던져주고
니들은 우리가 이렇게 했으니 찬성만 눌러라 이런식으로 할꺼면 대의원들 뭐하러 뽑아놨습니까
대대를 하면 심도있게 질문도 하고 해야하는데 이거 무슨 대의원들 겁박하는것도 아니고
양해해달라만 2년동안 들어보면 뭐하러 대대 합니까 맘대로 싸인 하시고 조합원들한테 양해해달라고 하세요.
대대가 길어지면 운영회의 미루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14시부터 운영위 해야하니 대대를 급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발언 매번 뭔가 급하게 해놓고 핑계거리 없으니
아 귀찮아 대충하고 끝내 이런식으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중앙은 조합원위에 군림하려는 모습만 지난 2년동안 보여줬습니다. 대표노조면 대표노조답게 행동하십시요.
조합원 떨어져나간다고 젊은 세대들한테 꼰대짓좀 하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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