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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말로는 58이 역량평가에서 평균 10점이상 높다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일부 14노조간부들이 다가오는 3급선발에서 14와 58을 분리해서 하자고 주장한다는 말이 들린다
이말이 사실이 아닐것이라고 믿지만 만약에 그러한 의도를 갖고 있다면 생각 자체를 버리기 바란다
통합일는 것은 말그대로 인사,정책등 모든 분야에서 동등한 조건하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가뜩이나 젊은세대들이 제3노조를 만드는 마당에 기존 노조들은 그동안의 기득권을 과감하게 버리고 진정으로 조합원의 복지와 임금향상을 위한 노력에 전념하는 노조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기를 충심으로 기원한다
제3노조를 일베라느니 젊은 것들의 객기없는 행동으로 치부해 버리는 구시대적 수구보수의 생각을 과감히 떨쳐버리기를 바란다
덧붙여 말하고 싶은 것은 7호선 일부구간이 인천지하철 소속으로 바뀐다고 하는데 그인원들이 인천지하철 소속으로 신분이 바뀌지 않는 이상
58의 인원부족문제 해결에 그인원들을 보탬이 되도록 절대적으로 노력해야만 할것이다
주야간 휴가도 제대로 못쓰는 현실이 58의 현재 상황인것을 지회장들도 잘알고 있는바 내년 1월자로 올 7월에 58인원 보충에 반대했던 14의 노조간부들도 대승적이고 하나의 노조라는 사명감으로 7월보다 더많은 인원을 58에 보충해서 2인 근무역부터라도 최소한 3인 근무형태로 바뀔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언제까지 58직원들이 인원부족문제를 감내만 하고 있지는 않을 걱이라는 사실을 직시하기 바란다
더이상 젊은 직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서라도 특히 58의 인원 충원은 필수불가결한 문제라는 뼈저린 인식을 공유하기 바랍니다
한조합원이 충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