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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위원장이 사측에 승무팔아넘기든 사인해가지고 지금 이사단이나서 천막농성하고있는상황에서 중앙은 도움은커녕 승무투쟁을 방해하고있네요

매년 매집행부마다 이런식인데 승무가 중앙을 위해줄 이유는 이제 없어보입니다. 중앙에서 승무본부장 징계준다는데 그순간 승무의 대량 탈퇴는 각오하셔야 할껍니다.

의견감사드립니다.
우선 노동조합 중앙은 승무본부의 '근무형태 일방변경 원상회복'과 '구조조정 분쇄!' 투쟁를 부정하거나 폄훼한 적은 단 한차례도 없습니다.
다만 서울시와 공사의 구조조정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노동조합이 단일한 대오와 투쟁동력으로 구조조정 저지 투쟁에 집중하며 각 본부의 현안투쟁도 함께 전개하는
투쟁일정과 방식에 총력을 다하고자 각 본부에 쟁대위 투쟁지침을 하달한 바 있습니다.

승무본부를 포함한 4개 본부와 본사, 관제지회의 조직 및 현안상황을 조속히 정비하고 8월 중순 쟁의찬반투표 대비 현장활동에 집중하고자 각 본부 현안투쟁을
중앙 중심으로 재정비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승무본부장의 징계'의 건은 그 어느 회의체에서도 거론된 적도 없을을 분명히 알려드립니다.

이해같은소리하고 있네 너네들이 승무 생각은 해주냐 거지같아가지고

총파업은 전환직이랑 하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