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 노동개악이 원상회복 되지 않으면 임단협에 참여 하지 않기로 하고 본사농성을 하다가
느닷없이 2019년 기합의된 209명 충원을 또 합의 했다고 임단협은 참석하고 본사 농성 투쟁은 계속 하기로 했다는 임원회의 결정에 개탄을 금할수 없습니다
승무본부 임원회의에서 다 결정 해 놓고 본부 대의원 대회는 왜 하는건지??
209명은 언제까지 어떤 방식으로 꼭 하겠다는 내용도 없는 사장,위원장의 대표자가 서명도 하지 않은 재 합의서를 어떻게 믿을수 있을까요?
사측이 서울시 핑계등으로 또 이행 하지 않고 사골처럼,한약처럼 또 몇번을 우려 먹지 않을꺼라고 어떻게 믿습니까?
작년 임금 합의서 체결시 승무본부의 본사 농성에도 승무문제는 상관 없이 합의 서명한 중앙은 또 어떻게 믿을수 있습니까?
이미 구조조정 당한 승무는 왜 투쟁 해야 하는지 승무본부 임원들은 현장 조합원들께 설명을 해야 할것입니다
다만, 투쟁을 앞두고 눈쌀이 찌뿌려지는건 사실입니다.
이런 의견과 정서가 있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