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4호선의 모터카는 '장비관리단'에서 운행하여, 필요시에 궤도, 전기 등 관리소에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반면 5~8호선 모터카는 '궤도관리소'와 '전기관리소'에 '각각 배치'되어 해당 관리소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4호선 모터카는 장비관리단의 인원이 운전하고 있습니다. 반면 5~8호선 모터카의 경우 해당 관리소의 모터카운전원 1인이 있습니다. 모터카운전원의 휴무, 휴가 등시 해당 관리소의 각 조별 모터카 담당자가 있어 그 사람이 운전하게 됩니다.
또한 근무형태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1~4호선의 모터카 운전원들은 '3조2교대(21일 주기)', 5~8호선 모터카 운전원들은 '주5일 야간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직렬 다 4조2교대 하고 있을 때...
그들은 여전히 3조2교대와 주 5일 야간근무로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2019년 5월~6월까지 장비관리단에서는 '모터카 운영방식 일원화'로 3차례 회의를 가졌지만, 결론은 현 유지였습니다.
모터카는 어디서 운행해야 할까요?
그리고 언제쯤 다른 이들처럼 4조2교대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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