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평조합원 입니다.
이러다간 퇴직하기 3~4년안에도 4급진급을 못할거 같아
첨으로 올려봅니다.
이번에 새로 부임한 신임사장께서 승진부분을 최우선으로
검토하겠다고 하니 늦었지만 다행한 일입니다.
지하철1,2기 통합당시 2000년 이전입사자 전원 특별승진시켜준다고 현혹해서 합의해놓고 통합되자 노사합의 무시하고 자기들 맘대로 만든 말도않되는 전임사장과 노조의 예정승진표라는걸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고 노조탈퇴하려고 했었습니다.
암튼 전임사장 핑계로 승진 미루고 계속 끌려다니던 집행부는 모두 떠났고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왔으니 올해는 몇달이 지연되더라도 좋으니 통합당시 합의했던데로 2000년 이전 사번들 특별승진 이번만큼은 강력히 추진해주기 바랍니다.
지나간 일이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안타까운 것이 전전임 사장이신 이정원사장 있을때 차라리 통합이 되었다면 벌써 2018년에 승진이 되었을거 같네요.
전임 사장의 말바꾸기와 교활한 행동에 계속 끌려가 매년 소폭씩만 승진시키는 노동조합도 무능했구요.
전임사장도 그렇게 조합원들 원성사더니 갑자기 도망가듯 퇴직하고 좋은소식은 않들리더군요.
답답한 맘에 글하나 올려봅니다.
조합원님들 코로나 조심들 하세요~
사규에 근속 5 ,6, 7년이면 상위직급으로 자동 승진한다
징징거리지 마라
그냥 투이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