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 home
  • 열린마당
  • 자유 게시판

지하철 버스에 일본불매 스티커 떼주시죠

대중 2019.08.24
보기 불편합니다 공공 대중교통에 그렇게 붙여야됩니까? 이미 우린 그런거 붙이지 않아도 알아서 불매 잘하고있습니다. 우리가 보기도 외국인이 보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만 떼주시죠
대한민국 국민
역사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적극 지지합니다. 각종 영상매체의 기록으로도 남아있는 오래되지 않은 과거사를 왜곡하며 반성하지 않는 이웃의 물건을 사지 않겠다는 작은 의지의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8월 25일 AM 10:37         답글 등록
나도대중
난 보기 좋던데~ 좋은 일에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 25일 AM 10:55         답글 등록
할 말없네
매국노구만
이해하고 그려러니 해야지
보기 불편해
난 니가 올린 글이 더 불편하다
그것도 많이
니가 나베하고 뭐가 다르냐?
8월 25일 PM 19:12         답글 등록
조합원
불매운동 스티커 붙이는 단체나 노조의 행동은 이해할만 합니다.
일본의 의도적인 경제의 복수 행위는 우리 국민을 분노하게끔 하는 작금에
우리는 일본의 비이성적, 반인권적 행위와 한국을 여전히 자신의 식민지로 생각하는
오만함을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자주국가로서 새로 서는 마음이다.
불매운동 스티커에 불편해하더라도 국민으로서의 울분을 표현하는 마음으로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36년의 일제 강점기 때 나라 잃은 백성이 당한 고통과 핍박을 헤아린다면 말입니다.
8월 26일 PM 12:19         답글 등록
조합원
일본은 여전히 한국을 36년 지배하던 식민지 국가로 생각하고 있으며
일제시대의 수많은 백성들이 나라를 뺏기어 고통과 폭압의 나락 속에서
비인간적인 취급을 받으며 살아왔는데
일본 불매운동 스티커 붙이는 것보다 더한 것을 규탄해도 모자람이 없는데
그깟 불매운동 스티커가 미관상 안좋아보인다고 제거하라는 건
도대체 역사적 인식이 얼마의 수준이길래 그렇습니까?
독립운동과 의병활동을 하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우리 민족의 울분을 조금 달래는 표현입니다.
나라 잃고 고통 받던 그 당시 우리 백성들의 슬픔과 억압을 조금이라도 느낀다면 스티커 제거 운운은 하지 말아주세요.
8월 27일 AM 9:57         답글 등록
조합원
스티커 더 많이 붙여 주세요~
8월 27일 PM 13:23         답글 등록
조합원
역사를 잊은 국민에게 미래는 없고 역사에 집착하는 국민 또한 미래가 없다
8월 31일 AM 10:17         답글 등록
이전글
통상임금 소송진행 사항좀 알수 있을까요?
다음 글
[알림] 공사 직원 코로나19확진 조합원 행동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