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 home
  • 열린마당
  • 자유 게시판

승진문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합원 2019.06.16
노측도 사측도 이렇다 할 말이 없으니, 궁금해서 글 씁니다...
분명 노조 통신문에 보면 사장이 합의사항 이행차원에서 이번달중에
진급발표 있을거라 했습니다...
통합시 합의사항 보면 2017년5월 기준으로 18년 이상 재직자를 승진
대상자로 명시했습니다..
그런데, 소문에는 340명 정도가 사측안이라는 애기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합의사항 해당자는 적어도 그 몇배는 될거 같은데, 
현재 노측요구안과 사측이 제시한 안이라도 알려줘야 뭐 어찌 되어가는지
알수있지 않겠습니까?
이제 막 입사한 새까만 후배들은 입사 18년만에 4급 진급하는것을 그들보다
수십년 선배들은 20~24년이 되어도 현재 5급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놓고, 노사관계가 평온하길 바라는 사측의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노측도 지금의 상황들에 대한 브리핑 혹은 소식지라도 해서 알려줘야지
이건 뭐 답답한 사람들 더 속타라고 하는건지....
답답해서 몇자 적습니다..
명시한적 없고 5급단지 7년되면 승진할것
6월 16일 PM 18:07         답글 등록
조합원
현재 통합후 대리 과장 차장은 년수 되면 되지만 ,통합전 구메트로 95 96 97사번은 대리도 과장도 정말 힘들게 늦게 되었습니다
현재 기준대로 5급 단지 7년 후 자동승진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5급 승진까지 평균 18년~20년 이상 걸렸습니다. 출발점부터 느립니다.
통합시 4급 승진은 합의사항(18년 노사특별합의서 2항) 이였습니다. 이행되지않자 차선책으로 매년 진급순으로 해준다고 약속했고
실제로 2017년 통합시 2011년 5급 승진자/ 2019년 1월에 2013년 5급 승진자가 4급 승진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이번 2019년 하반기는 2014년 승진자를 해주는것이 합당합니다.
2분기 노조측 요구대로 출범당시 5급 중 18년 경과자를 해주면 좋겠지만 , 백번 양보해도
입사순이 아닌 진급순으로 인원 확보는 해야되는게 공평합니다.
소문의 340명 인원은 포인트승진등 인원밖에 안되는 소수인원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문이라 생각합니다. 조합은 5급 직원들의 염원을~약속을~꼭 지켜주었으면 합니다
6월 16일 PM 21:04         답글 등록
곧 퇴직
진급순으로 한다면
지금도 늦어서 공평성이 어떠니 하는데
언제는 입사순 언제는 승진 포인트순으로
이런식으로 하다보니 한참 후배가 먼저 직급해
지금엔 입사순이 아닌 진급순으로 해야 공평하다고
말하고 있으니
특별 승진성 진급을 승진 포인트로 진급시킨 자체가 공평성에서 잘못된 것이고
입사순으로 시작해서 입사순으로 진급시켰으면
아래 조합원이라고 댓글 쓴 후배인것 같은데
진급순 얘기 한다는 것 자체가 특별승진성 진급이라면 한참 불공평한 말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특별진급성 진급을
진급순으로 진급을 시킨다면 또 후배들 한테 밀려야 공평한것 같습니까?
퇴직도 눈앞에 손가락으로 몇개 접으면 퇴직인데~
너무 공평한 우리 지하철 공사 인사 시스템
같은 공채로 들어와 누구는 1년 차이로 5급 4급을
10년 넘게 차이나고 누구는 아직도 4급 시켜 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있으니 퇴직도멀지 않아 쪽팔려서 조용히 있고 싶엇는데 한마디 씁니다

6월 17일 AM 6:42         답글 등록
22
포기하셈...작년에 단식하더니 승진합의 노력하겠다 수준으로 포기함
걍 사장말 들어준꼴
6월 20일 PM 19:36         답글 등록
이전글
공무원연금을 없애야 우리가 임금인상을 할수 있다
다음 글
[알림] 공사 직원 코로나19확진 조합원 행동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