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화되는 2019년 임단협 투쟁
- 6월4일(화) 임시대의원대회 확정, 6월중 첫 교섭 예정!
노동조합이 6월4일(화) 임시대의원대회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임단협 투쟁준비에 돌입하였다.
노동조합은 13일(월) 중앙집행위원 집중토론을 통해 2019년 임단협 요구(안)과 2019년 투쟁계획(안)을 논의하였다. 임단협 요구(안) 및 투쟁계획은 이후 집행회의 등 각종 회의체 논의를 통해 5월26일까지 집행부(안) 확정, 28일 사전자료 송부(대의원), 6월4일 임시대의원대회 개최를 통해 최종확정하게 된다.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임단협 요구안과 투쟁계획이 확정되면 노동조합은 곧바로 2019년 임단협 교섭에 돌입하게 되며 동시에 투쟁 목표와 방향, 투쟁방안 등에 대해 조합원과의 사전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동력을 끌어올리는 준비를 6월부터 시작하여 투쟁승리를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9년 임단협 관련 조합원 온라인 설문조사는 5월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진행되었으며 조합원 설문조사결과는 2019년 임단협 요구안과 투쟁계획에 반영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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