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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대형 사고ㅡ썩은 조직문화 바꾸자

조직 2019.04.24
연이은 사고가 인원부족으로 인한 것이라는 노조의  논리는
개 수작이다
통합당시 노조도 2000여명 인원 감축에 동의하지 않았는가

이제와서 인원부족으로 사고 운운하는거는 자신들의 과오를 덮기 위한 기만술책이다.

연이은 사고의 원인은

직원들의 태만,  기술부족 , 성취의욕 부족, 고령화등 총체적인 문제이지  단지 인원 부족 때문이 아니다.
90퍼센트 직원은 4급이 진급의 끝이다. 이로 인한 성취의욕 부족
나이 50이 넘어 20년이상 근무해도 5급에 머물고 있는 좌절감
업무를 배우고 열심히 하는 직원보다  주둥아리로 립서비 하는 직원이 진급 빠르고,  노래방가서 노래잘하고 술 잘먹는 직원이 엸심히하는 직원보다 대접 받는 조직문화가 있었다며 근절시켜야 한다

창조적 인간형보다 순응하고 말잘듣는 직원이 최고 인재로 대우 받는 조직문화.

인재를 선발해서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보다는
여기저기서 떨어지는 잡다한 낙하산들. 전문분야에 전문가를  부서장으로 앉히기 보다는 쥐뿔도 모르는 낙한산이나 비전문가를 직급이 높다는 이유 하나로 전문 분야에  부서장으로 배치하는 조직문화

공정성과 기회의 균등은 없어지고 비정상적인 쉬운 루트로 정규직이 되다 보니 젊은 공채생들의 사기 저하에서 오는  업무 효율저하
10여년동안 실질입금 년 1~2퍼센트 인상으로 근로의욕 저하
1년 내내 주둥아리로 만리장성을 쌓다가 년말이 되면 모래성으로 바꾸는  노동조합이 직원들을 좌절 시킨다.

이 모든것으로 인해  대형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는 것이다
어느 하나의 문제가 아니다.

3급 이상 근평권을 가진자들은 밑에 직원들하고
술자리, 식사, 모임등 그 어떠한 사적인 자리를 하지  말아야 한다
퇴근후 간단한 저녁 술자리 식사도 하지 말아야 한다

직급이 높은 직원도 전문성이 없으면 전문 분야에 장으로 절대 앉혀서는 안된다.








 
***
여차하면 삭제되시겠네여~ㅎ
4월 24일 AM 0:01         답글 등록
공감
공감합니나
4월 24일 AM 11:33         답글 등록
오호라
술못마시고 노래방 못가서 난 근평이 이따위인가 ㅋㅋㅋ
4월 25일 PM 20:54         답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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