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노동자 자주평화대회’ 임진각에서 열린다
우리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
4.27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노동자들이 자주평화대회를 개최한다. 노동자들은 대회를 통해 70년 넘게 대북제재를 고수하며 우리민족의 단합과 교류를 가로막고 있는 미국을 규탄하고 문재인정부에게는 미국의 눈치를 보지 말고 4.27판문점 선언에 따라 남북교류와 협력, 평화와 통일을 향한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할 것을 촉구하게 된다.
우리노조도 대회 참가결정,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티 제공!
한편 우리노조도 ‘반전평화통일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조합원들과 함께 4.27 노동자 자주평화대회‘ 에 참여하기로 하고 많은 조합원동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기념티가 무료로 제공되며 대회 참가신청은 소속 지회장님들과 각 본부 통일위원장을 통해서 하면 된다.
염볌할....
누구를 위한 조합일까
까도까도 속이 보이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