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의 현판식이 치러졌다.
이날의 현판식은 노동조합 출범 1년이 되는 날이기도 했다.
그날 집행회의를 마친 집행간부들과 김태호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
그리고 노동이사 까지 참석해서 노동조합 앞마당에서 치러진 현판식은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하게 치룰수 있었다.
이날 축사를 한 김태호 사장은 “작년 한 해 노사간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2019년에는 모든 갈등을 씻고 앞으로 나가자”는 발언을 했으며,
윤병범 위원장 역시 답사에서 “오늘은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 창립된지
1주년이 되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작년 한해 현판식을 할 겨를도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고 앞으로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의 기풍을 바로세울 것을 다짐하고
노사간의 관계에도 훈풍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현판식을 마쳤다.
현판식에 이어 인재개발원 2층에서 [집행간부와 노동조합 중앙 상집간부]가
함께하는 저녁식사를 마련하였으며, 1주년 기념식도 겸하는 자리이니 만큼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출범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전직 위원장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노동조합의 현판식과 더불어 간소하게 치뤄진 1주년 기념식을 기점으로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의
앞날에도 순풍이 불기를 기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노조 다시 분리합시다
물과기름을 억지로섞어 놓으니 조합이 이모양 이꼴 아닙니까
뭐하나 제대로 하는것도 없이
ㅉㅉㅉ
나쁜인간들
162명 탈퇴시켜
국가인권위 고발한다
진짜 막장까지 갈래?이 자식들이 말이야
야 이자식들아 빨랑 탈퇴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