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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275m 굴뚝위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금속노조 파인텍 지회 해고노동자인 홍기탁동지와 박준호 동지의 투쟁 승리를 기원하는 문화제에 참석했다.

파인텍의 고공농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파인텍의 전신인 스타케미컬의 해고에 맞서 20145월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408일의 고공농성 투쟁으로 파인텍이라는 법인을 만들고 ‘2016년 고용 승계를 합의했다.

그러나 20161월 재가동된 공장에서 회사와 노동자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이를 견디다 못해 노동자들의 파업이 시작되었고 공장은 문을 닫았다.

일터에서 내쫓긴 그들의 유일한 방법은 굴뚝으로 향하는 길 밖에 없었다.

그들을 일상 속으로 돌려보내는 일. 그것은 굴뚝 아래에 서 있는 우리들의 몫이다.


한겨레 신문에 연재되고 있는 굴뚝 농성 일기

http://m.hani.co.kr/interactive/chimney_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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