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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투쟁속보] 영하의 날씨를 녹여내는 투쟁열기 - 조합원 총회소식(12.14)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2018.12.17

우리는 우리 갈 길을 간다!
2,000여 명 조합원, 총파업 총력투쟁 승리결의!

2018년 “기억하라, 분노하라, 투쟁하라”
14일 오전 10시30분 엄동설한을 뚫고 본사에 2천명이 넘는 조합원이 모였다.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2018년 내내 무능과 뻔뻔함, 무책임, 약속파기를 일삼았던 김태호사장과 공사경영진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였다.

“우리는 우리 갈 길을 가겠다” 조합원동지들 결의 높여
또한 2018년 임단협 노동조합 요구안에 대해 감사원 감사, 국정조사를 핑계 대며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김태호사장과 공사경영진에 대해 “당장 노동조합의 요구를 수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 갈 길을 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윤병범 중앙쟁의대책위원장 투쟁명령 1호 발동
“17일~20일 간부지명파업과 21일(금) 전 조합원 하루 경고파업” 

총회 마무리 직전 윤병범 중앙쟁의대책위원장은 중앙쟁의대책위원장 투쟁명령 1호를 발표하였다. 투쟁명령 1호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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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언론에는 3천명 모인다고 보도자료보내고
실제로는 많으면 1천5백명이나 되겠구만 2천명이라하고
12월 14일 PM 20:05
조합원
오고나 얘기하시져.
님처럼 키보드워리어는 아니니까
12월 14일 PM 23:08
고만징징
참석이나하고 숫자세어나보시져
참석도 안하고 숫자놀이하기는 ㅋㅋ
너 사측이지
12월 15일 AM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