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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투쟁소식] 서울교통공사 직원임금을 강탈하지 마라! - 기획재정부 투쟁 2일차, 행정안전부 1일차 투쟁 시작!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2018.12.13

10()부터 시작한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 농성투쟁과 선전투쟁,
2일차 투쟁이 힘차게 진행되고 있다.
투쟁 첫날 10, 우리노조 투쟁에 서투노협 소속 서울시 시설관리공단노조도 함께 하였다.
기획재정부 앞 농성과 선전투쟁은 10(중앙), 11(승무), 12(기술), 13(역무), 14(차량)12일 순으로 진행하며
노동조합 중앙은 김태훈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기획재정부 투쟁에 계속 결합한다
.

노동조합은 기획재정부 앞 투쟁을 통해 이번 주로 예상되는 제2차 노정교섭에서
우리노조 문제를 의제로 올리는 것과 기획재정부 면담을 통해 우리문제 해결을 촉구할 계획이다
.

정부가 강제시행 해놓고 지하철노동자 임금 201894, 20191022020135억을
강제로 강탈해간다고? 임금피크제로 인한 임금잠식 문제 당장 해결하라

 

기획재정부는 임금피크제 총인건비 잠식문제 당장 해결하라
11() 기획재정부 농성투쟁과 아침선전전이 힘차게 진행되고 있다.

지방공기업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는 지금 당장 지하철노동자 임금잠식 문제를 해결하라
노동조합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위원장(윤병범)의 투쟁지침에 따라 11()부터
승무본부쟁대위와 차량본부쟁대위 현장실천단은 행정안전부
(서울정부종합청사)앞 출근 선전투쟁에 돌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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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식
찬성합니다!
12월 11일 PM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