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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위] 보수언론에 호된 질책 - 조선일보, TV조선 정정보도 결정(11.28)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2018.12.04

언론중재위원회,

조선일보와 TV조선은 정정, 반론 보도하라 조정결정

1. 지난 118일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정규직 전환 관련 서울교통공사노조를 폄훼하고 비방하기 위한 수구언론의
악의적
짜맞추기식 보도행태를 바로잡기 위하여 총 11건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였습니다.
관련하여 우선적으로 지난 22일과 26일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결정이 내려졌습니다.

2. 언론중재위원회는 22<(2018서울조정2136·2137 정정·손배청구)>을 통해
20181017일자 조선TV<뉴스9>통진당 출신이 교통공사 시위주도…기획입사 의혹도 제기제목의 기사관련
20181129() 22:00까지 조정결정 내용과 항목들을 이행하도록 하였습니다.

3. 또한 언론중재위원회는 26<(2018서울조정2132·2133,
2018서울조정2134·2135(각 정정·손배청구)을 통해 조정이 성립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조정결정 내용과 항목들을 이행하도록 하였습니다.

4. 서울교통공사노조가 지난 118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한 사건은 총 11건입니다.
나머지 9건은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노동조합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결정을 환영하며 이후에도
언론의 기본인 객관성
, 공정성을 포기하는 사실왜곡과 아니면 말고 식의 가짜뉴스를 통해
노동조합 죽이기에 열을 올리는 수구언론의 보도행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맞서 싸울 것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및 홈페이지 보도자료 참조]

                                          20181128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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