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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본사 천막농성 돌입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2021.12.03

‘정원조정 틈탄 구조조정 조짐’ 철저 대응

노동조합은 2일 오전 본사 앞마당에서 노사합의 이행! 구조조정 저지! 집행간부 결의대회를 열고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농성 투쟁의 발단은 최근 사측이 단행한 정원조정(감소) 일방 의결 문제다. 최근 공사는 7호선 연장구간 이관 협약에 따른 정원조정 안건을 이사회 서면결의를 통해 처리했다. 우리 공사가 위탁받아 운영해온 7호선 인천‧부천 연장구간 운영권이 인천교통공사로 이관됨에 따라 이에 배정된 정원을 감 조정한 것. 노동조합은 인력 운용과 관련된 여타 정원 증원 요인을 반영해 노사 간 협의를 거쳐야 할 사안임을 주장해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김대훈 위원장은 ‘사측이 재정난 해소책으로 여전히 인력 구조조정에 연연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라며 ‘임단협 이후 노사 합의정신을 훼손하려는 일련의 조짐에 단호히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노동조합은 본사 앞마당에 천막 농성장을 설치하고 중앙과 4개 본부 집행간부가 릴레이 농성과 출근시간 피켓시위를 진행하기로 했다. 

노동조합은 현재 4분기 노사협의회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2천년대 사번 인사승진 개선 노사합의 이행 ▲구내운전 일원화 인력운용 방안 ▲부족 인력 해소 선제 대책 ▲코로나 백신접종자 특별 휴가 부여 등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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