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승무본부 집행간부와 조합의 중앙간부들은
아침 일찍부터 교통회관에 집결하여 서울교통공사에서 첫발을 디디는 신입사원들을 맞이했다.
입구에는 신입사원을 환영하는 플랭카드를 펼치고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로고가 새겨진
생수와 간단한 간식을 새내기들에게 전해주며 새출발을 응원했다.
신입사원들은 약간 머뭇거리면서도 자신들을 맞이하는
집행간부들을 향해 환한 웃음을 보이며 교통회관으로 입장했다.
신입사원들을 맞이하는 행사는 내일도 계속된다.
내일은 쿠키와 함께 커피도 나누어줄 예정이다.
신입사원들의 새출발, 새걸음을 힘껏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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