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서비스 비용 부담과 코로나19 재난으로 서울교통공사는 심각한 재정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서울시가 구조조정 자구책을 강요하는 것은 재정난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부당한 처사이며, 시민 안전을 저해하는 위험한 정책입니다. 시민의 발, 서울 지하철이 안전운행과 교통복지 등 공공적 역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정적 제도적 지원이 시급합니다. 이에 구조조정 중단을 촉구하고, 공익서비스 제공으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지자체의 부담 책임을 명시한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합니다. 조합원은 물론 서울교통공사에서 종사하는 모든 노동자의 참여를 바랍니다.
- 서명운동 기간: 6월 22일부터~7월 1일까지
- 대상: 노동조합 조합원 및 공사 직원 모두
서명지는 (아래)첨부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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