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국회 앞 농성장에서 지도부 삭발을 감행하면서 총파업 총력투쟁을 시작했습니다. 11월 4일 (수) 오전 민주노총은 문재인 정부발 노동법 개악 저지, 전태일 3법 쟁취를 걸고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발 노동법 개악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노동법 개정안은 헌법에 보장된 노동 3권을 무력화하는 내용입니다. 그야말로 노조 파괴법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ILO 핵심협약 비준을 개혁으로 치장하고 모든 노동자를 위한 전태일 3법 아닌 자본의 청원을 들어 노동법 개악안을 통과시키고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공운수노조에서 발행한 교육지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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