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뉴스

  • home
  • 소식마당
  • 헤드라인 뉴스

[속보] 가짜뉴스 공장, 조중동 언론중재위 제소 및 손해배상청구 기자회견(11.01)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2018.11.28

가짜뉴스공장 조중동을 고발한다
‘언론중재위’ 제소 및 ‘손해배상청구’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오늘(111) 조선일보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극우 언론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및 일부 종편방송에 대해 언론중재위에 재소하는 한편 손해배상 청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중재위 제소와 손배청구 당사자는 윤병범 위원장을 비롯해 모두 3명이 참여하였다.

[조중동]은 알다시피 사실왜곡을 너머 있지도 않은 사실을 소설 까지 써대는 악랄한 행위들을 해왔다.
그 중 [조선일보]는 실명까지 거론해가며 가장 악의적으로 기사를 써대었으며 [정정기사]는 신문의 한 귀퉁이에 조그맣게 싣는 짓거리들을 서슴치 않았다.
이러한 극우 언론들을 언론중재위에 제소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이유는 이들의 악의적 행태와 고약한 습성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는 반드시 조중동의 못된 버르장머리를 고칠 것이다.
이제 세상이 변했음을 분명히 알려줄 것이다.
그들의 비열하고 낡은 수법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임을 분명히 알려줄 것이다.

이와 별도로 조중동이 진정으로 자신들의 과오를 반성하고 사과하지 않는다면 [조중동 안보기 운동]을 너머 [폐간]운동으로 강력한 대응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시대의 흐름과 민심의 요구에 저항하며 민주노조와 노동자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조중동이야말로 가장 시급하게 청산되어야 할 [적폐세력]이기 때문이다.

기자회견을 마친 위원장을 포함한 집행간부들은 조선일보 사옥까지 행진하며 조선일보에 대한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것으로 기자회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전글
웹자보(카드뉴스) - 팩트체크(일곱번째 이야기, 10.29)
다음 글
[속보] 팩트체크 - 여덟번째(10.31), 중앙일보, 통노 곽용기지부장 인터뷰 기사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