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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노동조건 원상회복을 위한 총력투쟁 선포 시청 기자회견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2019.11.28

노동조건 원상회복을 위한 총력투쟁 선포기자회견

노동조합은 26일 시청에서 2019년 합의한 합의서를 부정하며 일방적으로 노동조건을 개악한 김태호 사장과 공사 경영진을 향해 총력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016() 파업을 중단하고 대승적 결단을 통해 공사()을 수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성사된 노사합의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시기에 김태호 사장과 공사는 114() 이틀 연속 야간근무가 담긴 기술분야(궤도건축) 근무형태 개악을 일방시행 하였다. 또한 지난 1116()부터는 승무분야 노동시간을 일방으로 늘리는 도발을 감행하였다.

공사는 합의서 작성 전까지 승무분야 노동시간 연장을 시도하였으나 1016일 임단협 최종 합의과정에서 노동시간 연장()을 철회한 바 있다. 그런데 공사는 조합원 찬반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자신들이 철회한 노동시간 연장()을 다시 꺼내 1118일 일방적으로 시행하는 상식 밖의 만행을 저질렀다.

공사의 이번 도발은 1016일 합의서 위반임과 동시에 근로기준법을 위반하는 행태임이 분명하다.

노동조합은 총력투쟁을 통해 공사의 잘못된 행태를 심판하고 개악된 노동조건을 반드시 제자리로 돌려놓을 것임을 천명하고, 노동조건 개악을 철회하라는 요구를 공사가 끝까지 거부한다면 노동조합 투쟁은 김태호 사장과 공사경영진의 잘못된 관점과 태도를 결산하는 끝장투쟁이 될 것이며 이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은 김태호 사장과 공사에게 있음을 분명히 밝히는 자리가 되었다.

관련하여 노동조합은 지난 1114일 김태호 사장과 공사경영진을 합의서 위반과 부당노동행위로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에 고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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