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뉴스·속보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한 노동조합 입장] 기자회견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2019.10.10

지난 9월 30일(월) 감사원은 이른바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의혹 관련 감사결과를 발표했다.이와 관련하여 서울교통공사노조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는 노동조합의 입장과 요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감사원 앞에서 가졌다.

우리 노동조합이 특별히 입장과 요구를 밝히는 이유는 지난 해 10월, 자유한국당이 의혹을 제기하며 시작된 이른바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의혹은 해를 넘기면서까지 정규직전환 정책의 공정성 논란, 청년세대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찬반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정치, 사회적으로 쟁점이 되었고 오늘 감사원 결과발표로 인해 논쟁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올 것에 따른 이다.

지난해 자유한국당과 조중동 수구언론은 아무런 근거제시도 없이 서울교통공사노조를 ‘채용비리’의 주범으로 낙인찍으며 저희 노조를 비도덕적인 범죄 집단으로 몰아세우는 끔찍한 마녀사냥을 저지른바 있다. 이로 인해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실체적 진실과 무관하게 ‘범죄 집단’으로 의심받으며 견디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오늘(30일) 감사원 감사결과를 통해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채용비리 의혹과 아무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결과는 두말 할 것도 없이 사필귀정(事必歸正)입니다. 서울교통공사노조의 주요 임무 중 하나가 바로 부정부패 비리척결이기 때문이다.

감사원의 주된 감사목적은 ‘채용비리 의혹 규명’이었는데 감사원의 결과발표를 요약하면 ‘서울교통공사에 채용비리는 없었다’는 사실이다. 이에 따라 작년에 무차별적인 왜곡보도와 의혹을 일삼으며 서울교통공사 구성원을 모욕한 썩어빠진 조중동 보수언론을 포함한 자유한국당은 즉시 서울교통공사 구성원 모두에게 사죄해야 할 것이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

 

 
이전글
통합노조의 임단협 체결에 따른 노동조합 분석과 입장
다음 글
중앙쟁대위 투쟁지침 4호(10.88) - 10월 11일부터 안전운행확보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