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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주간소식 8월 1일] 토요 Dia(열차운행횟수) 개악실시 중단하라! - 7월 25일 승무본부 현장간부 결의대회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2019.08.08

승무본부, 토요일 Dia(열차운행 횟수) 개악실시를 중단하라!
7월 25일(목) 현장간부결의대회 후 본사승무본부 도배투쟁

노동조합 승무본부는 공사의 2호선 토요 Dia 일방적 시행 저지를 위한 본사 현장간부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투쟁은 승무노동조건의 핵심인 Dia를 일방으로 개악하겠다는 공사방침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으로 투쟁의 발단은 2호선에서 시작되었다. 공사는 2호선의 토요 Dia(열차운행횟수)를 줄여서 휴일의 운행 횟수와 동일하게 운영하겠다는 계획인데 이것은 2호선의 특성을 모르고 하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일환이다.

2호선은 절반에 가까운 역사가 환승역으로 이루어져 평일에도 혼잡도가 가장 극심한 호선임은 누구나 알고 있다. 특히 토요일 오후가 되면 2호선 각 환승역은 승객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루는데 거꾸로 열차운행횟수를 줄인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승객들 위험과 열차지연은 불을 보듯 뻔하다. 또한 열차운행을 담당하는 승무원의 노동조건은 더욱 열악해질 수밖에 없다.

승무원의 노동조건과 시민안전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열차 운행횟수를 일방으로 개악하려는 공사의 도발에 맞서 승무본부가 저지투쟁에 나선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공사는 노동조합 승무본부의 합리적 주장과 정당한 요구를 수용하여 2호선 토요일 Dia 개악시도와 실시계획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25일(목) 승무본부결의대회에서 양명식 본부장은 “Dia 개악시도는 기존 노사합의를 무시하는 공사의 도발”임을 명백히 하고 “그 어떤 수단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하였다. 이날 승무본부는 대회 이후 공사 승무본부를 항의방문하고 선전물 도배투쟁도 함께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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