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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주간소식 4월 25일] 조합원과 영화보기 [생일], 조합원 300여명의 가슴을 울리다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2019.05.01

다시 살아 온 기억, 오늘 우리의 기억!
300여명 조합원과 가족들, ‘생일을 마주하다

침묵 속에 흐르는 탄식과 눈물이 함께한 영화 생일
조합원과 가족 분들은 가슴속에 무엇을 기억하였을까?

지난 43일 개봉이후 11십 만 명(423일 기준)을 넘어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누적 관객 수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생일을 조합원들이 마주했다.

424()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오전 1030, 저녁 1930분 두 차례 상영된 영화보기에는 300여 조합원동지들과 가족들이 참여하였다. 두 차례 모두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무거운 침묵 속에 조합원과 가족들의 숨죽인 탄식은 계속되었고 눈물을 보이는 조합원과 가족들이 곳곳에서 보였다. 다시 살아 온 기억과 마주한 조합원과 가족 분들, 각자의 가슴속에 무엇을 새기고 기억하였을까?

영화는 계속된다, 노동조합은 이후에도 더 많은 가족 분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정착시킨다

한편 이날 진행된 조합원 영화보기 저녁시간 상영 전 영화관을 찾은 김대훈 수석부위원장은 함께한 조합원과 가족들에게 간단한 인사를 전하였고 행사진행은 노동조합 중앙 상집간부들이 수고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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