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중앙노사협의회 의결서 체결!
4월 첫째 주 예정이던 1/4분기중앙노사협의회 의결서가 예정보다 늦어진 4월16일(화) 오전 11시 본 회의 속개를 통해 체결되었다. 8차례의 실무협의를 통해 의결서 초안이 작성되었음에도 본 회의 속개가 늦어진 이유는 노사협의회 본회의 개최를 회피하고 늦추려는 공사와 김태호 사장 때문이었다.
관련하여 노동조합은 공사와 김태호 사장에게 거듭 신속한 노사협의회 속개를 강하게 촉구하였고 그 결과 오늘(4월16일) 1/4분기 중앙노사협의회 본회의 속개와 함께 의결서가 작성되었다.
16일(화) 오전 11시부터 속개된 1/4분기 노사협의회 노동조합 교섭위원은 위원장,사무처장,부위원장,법규국장,복지국장과 4개 본부장들이 참여하였고 공사는 사장과 각 처장 등이 참석하였다.
노동조합은 우리노조만이 갖고 있는 법적권한과 배타적 권리인 노사협의회 개최와 의결서 작성에 대해 복수노조 상황을 이용한 공사의 책임회피와 노노갈등 조장 행위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매 분기마다 조합원의 요구와 현안을 담아내는 의결서를 체결하고 이행을 점검, 강제해나갈 계획이다. 오늘 1/4분기 중앙노사협의회 마무리됨에 따라 노동조합은 곧바로 2/4분기 노사협의회 개최를 요구하게 된다.
손해봤던 모든 하위직급 조합원이
손해를 보지않게
소급적용이 되길 희망합니다.
해결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