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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뿔났다. [지하철 무인화 반대] 한 목소리로 외쳐(7.19)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2018.10.08

시민 단체까지 나섰다.

[공공교통네트워크], [416연대], [강동연대회의], [송파시민연대]를 포함한 시민 단체들은 19일 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인운전과 무인역사 추진을 두고 시민도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로 외쳤다.

이는 무조건 적으로 밀어붙이기 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김태호 사장의 제왕적 경영]에 제동을 거는 것으로 지하철의 실질적 주인인 [시민]이 이런 논의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을 질타한 것으로 풀이된다.

노동조합은 시종일관 [무인운전]과 [무인역사]에 대해 노동조합과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것을 [공사경영진]에게 주장해 왔지만 [김태호사장]은 노동조합에 적대적인 시각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를 시도 하였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무인역사]와 [무인운전]에 대해 사회적 대화의 장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

지하철의 주인인 [시민]과 [노동조합] 그리고 [공사경영진]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 보자.

계속해서 조합과 시민사회를 무시한다면 결국 [김태호퇴진]이라는 철퇴를 맞게될 것이다.

 

<연합뉴스> 기사 전문보기(아래 주소 클릭)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19/0200000000AKR20180719114600004.HTML?from=search

 

<KBS>기사 전문보기(아래 주소 클릭)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11750

 

<news 1> 기사 전문보기(아래 주소 클릭)

http://news1.kr/articles/?3376096

 

<참여와 혁신> 기사 전문보기(아래 주소 클릭)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54

 

사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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