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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하는 여직원

여직원 교대근무에 대하여 2025.06.08
진정한 남녀평등을 위해서는 여직원들만의 관리소를 만들어야 한다. 
소장, 조책임자, 직원들 모두 여자로만 구성해야 한다.
업무가 쉬운 관리소가 아니라 어느 정도 어려운 일이 있는 관리소
현재 시스템 개량공사를 하는 관리소에 근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여직원만 있는 관리소를 만들기 어렵다면
하나의 조를 여자만 편성해야 한다. 조책임자, 조원 모두 여자로만.
그렇게 하면, 여직원 침실을 별도로 만들 필요도 없다.
교통공사 직원들 복지에 쓰여야 하는 돈이, 
복지와 무관한 여자 침실 및 휴게장소를 만드는 곳에 쓰이고 있다.
남자직원, 여자직원 휴게실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교통공사 직원을 위한 하나의 휴게실이 필요한 것이다.
작업을 마치고 샤워를 할 때, 왜 남자직원이 여자들의 눈치를 보아야 하나?
하나의 조가 모두 여자이면, 여직원 휴게실 침실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다.
.
취객도 직접 상대하고, 야간에 상황이 발생하면 여직원끼리 해결하고
장애가 발생하면 열차관제와 소통하면서 상황에 맞게 해결하면 된다.
야간 점검 및 장애 조치를 여자 조책임자를 중심으로 여직원끼리 하면 된다.
.
취객 상대와 같은 힘든 일, 더러운 일은 남자직원들이 하고
소장 팀장들에게 아부를 하여 인사고과는 여직원이 ‘수’를 받아서 진급도 먼저한다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재의 교대근무 여직원은
남자들의 보호를 받기 위해 출근한다.
남자직원들의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이고 흡혈귀이다

여직원이 교대근무하는 관리소의 인사고과를 공개하면 답이 나올 것이다.
㉮ 소장 팀장이 실제로 평가한 2025년 상반기 직원들의 인사고과 
㉯ 관리소의 다른 직원들이 평가한 성적표
   (업무수행능력, 다른 직원들과의 관계, 장애 발생시 동료들과의 협업 능력 등)
㉮와 ㉯를 비교해보면, 소장 팀장들이 얼마나 엿장수 마음대로 평가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줄 것이다.

남녀평등을 말하지 말고, 업무를 평등하게 하라.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서 노력하는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필요한 것이다. 
스패너 플라이어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공구를 사용할 힘도 없는 사람이 기술직원이라는 것이 우습다.
볼트를 조일 힘도 없으면서 무슨 일을 하는가?
여직원이 교대근무하는 곳에는 
볼트 조일 일도 없고, 스패너 사용할 일도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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