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게시판

  • home
  • 열린마당
  • 조합원 게시판

사기를 당하는 者가 더 나쁘다

김호열 2025.01.12

조합원은 피곤해~



https://youtube.com/shorts/eTq4yNMssrM?si=dhRxYg-RNpKfMrRJ


이해를 돕기 위해  동영상 & 사진첨부 (판단은 각 자의 몫)






소위 민주노조 집행부들에 의해 쓰여진 역사

그들은 과연 배일도 보다 나은가?


정연수에 비해선 어떨까?




노조 홈페이지나  현장의 어디에도

그렇게 흔했던 벽보, 대자보 소자보...등

윤석열정권 퇴진 촉구집회 참여 알림이 없고


우리나라 전체 흔해빠진

윤석열 정권에 대한 그 어떤 비판 한 줄 조차 없는

​​​​기괴한 김태균 집행부를 규탄한다.





조합원들은 소속을 막론하고

 
이들이 향후


어떤 교섭도 못 하도록 막아야 한다.



우리의 현장을 헐값에 팔아먹고 있는 중.




부역은 죄책감이 낮다.

깨닫지 못해서 저지르는 범죄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생계형 친일파의 심부름꾼이 되어 줄 수는 없지 않은가.


 





김태균의 독특한 정신세계를 들여다 보자.
2시간13분
 부터의 영상을 꼭 보시길(막대기? 플레이 바 를 땡겨서...)


https://ms.smc.seoul.kr/cast/viewer/record.do?key=96410608afceefdb50a2f3658cad13cb088ca83190496524465b71dc0b8d0e24b40ce65dd5bca4e9&pos=0#record0







 https://v.daum.net/v/20241217182903736


계엄사태  국가위기 상황에

지하철이 멈춰서는 안된다는 노사 간 공감대?

노사 間 공감대가 과연 뭐 였을까?





공감대가 뭐 였는지 (임단협 설명회에서 김태균에게 질문했더니
기사 쓴 기자한테 물어보라고 답함 ^^)

물어도 대답 없이 고개 쳐든 김태균


​​​​
하루 앞서 총파업에 들어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동조합도
추진 동력을 잃고 닷새 만인 11일 업무에 복귀했다.
(기사내용 中 발췌)   



특별한 이면합의가 있지 않고서는

예년에 비해 직권조인 하기 쉽지 않은 국가상황인데...

​​​​

어려운 걸  김태균이 해냈다.


 
https://krwu.nodong.net
철도노조 기본급 2.5%인상  
잠정합의


20일 이면 잠정합의  투표결과 나오는 철도노조
먼저 합의 해놓고 아직 인준투표 일정도 못 잡고 
해를 넘겨 새해  2025년에야 인준투표 하는 김태균 집행부.

철도는 우리보다 오랜 기간 태업을 했고
파업도 일주일  동안 했다.



1노조는 철도노조를 배신한 것도 모자라
철도노조의 등에 칼을 꽂았다.

김태균집행부 6일 타결
 철도노조     11일 타결

5일 동안 김태균 집행부의 묵인으로

(자기는 그런 거 모르겠다고... 확인 해보겠다더니 확인은 했는지...이 쯤되니
김태균이 불쌍해진다)

1노조 쟁의행위 규정준수 투쟁이 24년11월20일 부터 였으니

철도노조의 태업과 파업기간과 맞물린다.

그 기간에 철도노조는 실재 쟁의투쟁을 한 것이고

1노조는 쟁의행위 규정준수 투쟁은 커녕 철도노조의 투쟁을

방해 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김태균은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시종일관 주장 중.

대체 쟁의대책위원장이 모르면 누가 알아야 하는 일인지...

http://www.stlu.kr/content/news/news_read.php?id=4994




철도파업으로 생긴 수도권 운행률을 메꿔 준 배신 변절.


직원 자구책 충당분이란? = 열차증편 운행으로 확보한 임금 인상분 이고


철도노조 등에 꽂은 핏값 57억을

만오천명 직원이 나눠 갖는 것일 뿐이다.







57억 받고 그 중 13억은 토해 내기로 변제각서도 써준 친절한 태균씨.



아무튼 철도노조도 파업을 접고

타결 후 바로 인준투표를 했고

소급분, 성과급, 체불임금 지급이 완료 된 상태



이상하지 않은가?


철도노조가 1노조보다
두 배 이상 큰 조직인걸 감안하면
직권조인과 향후 일정에서
현 시국만큼 괴랄한 행태를 보이고 있는 1노조 
​​​​​

https://acrobat.adobe.com/id/urn:aaid:sc:AP:42d79309-4447-44be-b883-5f01b326e18c

서울교통공사 1노조
2023년 대비 인건비 2.5% 인상 
직권조인


직원 자구책 충당분 ?

이런 명목은 듣느니 처음인데
항목 명칭만 봐도 우리가 내서 우리끼리 나누는 건데
증액분 이라고?


철도는 파업을 했고
1노조는 안 했고...
​​​​​​

기사 내용으로 보자면
1노조가 연대파업을 하지 않아서
철도가 파업 동력을 잃었고
​​​​​​
이하 생략.




김태균집행부 파업이 얼마나 우스웠으면 해외 출장을 갈까?

미리 도장 받아놓지 않았다면 있을 수 없는 일.














1993.6.24 파업
​​​철도랑 연대파업 했을 때
​​​​​김태균은 정방대(정당방위) 대장이었는데
​​​나중에 진짜 방위 출신인게 알려져서
많이들 웃었던 기억이 있다.

웃자는 얘기고...

30년 넘게 민주노조 라며
씩씩한 척 다 하더니
남에 집 동력은 왜 끊었는지...

굳이 이 시국에 말이다.

되면 한다?
태균씨 원래 인성이
뭐가 됐든
자기한테 득이 될 때만 한다긴 했지만

드디어
조합원들 한테
그 동안 감춰 온
​​​​​누렁니와 추악한
민낯을  드러내는 건가?

예전 같으면 도장 찍는 동시에
​​​​​​불신임 투표깜 
​​​​​​

24년 12월 6일 타결 이후

김태균집행부의 행태를 살펴보면

자신들이 윤석열과 오세훈의 부역자가

된 것도 모자라

조합원들도 함께 부역자 되길 

강요하고 있음. 
(똥은 지들이 싸놓고 조합원들이랑 같이 뭉게자는건가?)




예상해 본다.

지난 날 

배일도는 정몽준을 

정연수는 이명박을

지지했었던 기억을 통해

김태균은 오세훈을 지지 할 거라고...



스마트폰을 써서 현실감은 없지만

우리는 지금

공사의 지원을 등에 업은 동원투표, 부정투표를 하고 있는 중이다.


천막이 없고  수고롭게 군자기지로 직접 가지 않을 뿐...




무등 탄 인물이 김태균으로만 바뀌었을 뿐.

우리는 저 때도 졌었고

아마 이번에도 질 것이다.



1979 ~ 80년의 계엄이 또라이 검사 윤석열에 의해

45년 만에 벌어지 듯 (그도 한때는 적폐청산의 아이콘 이었다)



20여년 만에 김태균이 배일도 발가락을 핥는다는 게

하나 이상할 거 없는 세상임을...




물론 내공이 허접하니 일회용으로 쓰이고

버려지겠지만 아마도

김태균 머릿 속은 배일도를 꿈꿀 것.





인준투표 부결    

김태균 집행부 퇴진


이것만이 부역에서 벗어날 수 있는

우리의 행동임을 깨닫고

실천하는 길만 남았다.


밥 먹을 때 반찬으로 거짓말을 먹는 태균씨.
​​​
​​http://www.stlu.kr/content/news/news_read.php?id=4994










이런 인터뷰를 했지만

​​​​​​김태균집행부가 윤석열퇴진 투쟁에 동참하거나

조합원 참여를 권고하거나 공지한 걸 본 조합원이 있는지. 



물론 모든 판단은 각 자의 몫이긴 하다.



좀 이상한건 이 글은 실명 사진 다 특정됐는데 안 지우네. 

투표기간인데 글쓰기도 안 막고...?

이미 투표결과 나왔나? ㅋ

하여간 독특하고 개랄하다. 김태균집행부.


阿Q 
이전글
[공지] 노동조합 카카오톡 채널 1:1 질문, 상담 안내
다음 글
인준투표 부정사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