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에 선봉에서서 철도노조와 함께
기재부앞에 찾아가 임피제 폐지 시위하는건
지지하는데 실질노동시간 감소로 실질임금 축소를
감수하고 이로 인해 발생한 재원으로 청년일자리를
창출한다는데 이럴거면 임피제 폐지를 뭐하러하는데?
조합원들이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실질임금 감소를
감수한다고? 현장에 붙여놓은 대자보에는 임피제 폐지만
있지 노동시간 단축으로 실질임금 감소는 없는데?
왜그러냐 진짜 하향평준화가 니들이 갖은 이념이냐?
지금도 타 공기업과 공무원에 임금격차 커지고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힘들어서 부업거리 없나 알아보고
있는데 주 52시간에서 40시간으로 감소시키면
약 25%정도 임금이 감소하는데
진짜 생각하는게 왜 항상 이따위냐
노조가 근로자를 위해서 일해야지
왜 자꾸 뻘짓거리하면서 조합원을 괴롭히는거냐
현장에서는 임피제 폐지한다는줄만 알고
서명하는데 언제까지 거짓말해서 뒤통수 칠거냐?
이러다 진짜 폭동일어난다
이건 진짜 아니다...
생각을하고 말하는건가?
그리고 안그래도 동결예정인 직원들 돈을 더깍겠다고?
진짜 폭력사태 나봐야 정신차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