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게시판

  • home
  • 열린마당
  • 조합원 게시판

신규채용(조리직) 건

조합사랑 2023.04.27
신규채용시 조리직은 현재 우리공사의 여러형편상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 전환된이후 본사를 비롯한 차량기지,승무사업소등  식당에서 조리직원들의  여러가지 이유(병가,휴가,의원면직등)로 인한 결원으로 식당운영에 아주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도 제대로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몇년전 무기계약직 모집요강에는 집단급식소 경력과 자격증을 점수화해 채용을 해서 경력이 많고 여러가지 연배가 있어서인지 식당이 결원이  발생하거나 병가등의 경루가 드물었습니다. 
이에 올해 조리직 채용시부터는 예전의 모집요강과 시험을 봐야한다면 조리관련 시험으로 채용하면 이런 문제가 많이 해소되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약20년이상 근무하면서 보고 직접 느낀점입니다.
조리직이 조리에 관련된 채용방법으로 시험을 봐야지 ncs등으로 체용한다는 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이에 조합에서 사측과 협의를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소통채널등에 식당과 관련된 직원들의 민원이 정말 심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무기계약직의 정규직을 반대하는 것은 절대 아님을 알립니다. 조합의 답변을 기다려봅니다.
노동조합
안녕하세요.
특수직(조리) 채용 방식 관련 주신 의견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산재, 병가 등으로 발생하고 있는 식당 인력 부족과 운영 어려움에 대해 노동조합도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 중입니다. 금년 내 근본적인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사간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다만 채용 방식때문에 산재와 병가가 발생한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의원면직도 타 직렬/직종 대비 과도한 편은 아닙니다. 또한 유사동종기관의 특수직(조리) 채용 방법 등을 고려했을 때 현재 NCS 외 다른 채용방법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관심과 애정 어린 의견 감사합니다.
4월 28일 PM 12:23         답글 등록
이전글
[공지] 노동조합 카카오톡 채널 1:1 질문, 상담 안내
다음 글
보안관은 이제 하다하다 역무본부한테 구조조정 당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