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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재분배를 통한 최소한의 휴가사용의 자유를 주기를 바라며

조합원 2022.03.16
이번에 역무본부장으로 출마하는 분들과 위원장후보들은 역무본부 그중에서도 58의 실상을 알고있으리라 당연히 생각합니다
그동안 58은 대부분이 2인 근무하에서 휴가사용의 자유를 박탈당한채 수많은 세월을 견뎌왔습니다
통합이되면 인원이 어느정도 공평하고 형평성에 맞게 재산정 되기를 기대했으나 말그대로 기대로 끝나는 모양이네요
어차피 본사에서는 인원충원은 안하려는 것같고 조합원들중에는 투쟁을 통해 인원충원을 해야한다는 분들도 있으나
현실적인 대책은 아니것같네요
58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14의 최소한의 양보내지 결단을 통해 3232형태로라도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58은 노동자의 기본권인 휴가사용의 자유를 박탈당하다시피 하면서 지내야합니까?
같은 교통공사 직원이고 같은 노조원입니다
말만 통합이지 14는 14고 58은 58이니 니들이 알아서 해라는 마인드는 서로간의 불신만 조장할 뿐입니다
더이상 58직원들도 감수하고 인내하지 말고 이제는 확실한 목소리로 요구해야합니다
교차발령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인데 당장 나의 일이 아니라는,또는 나는 연줄이 있어 58로는 안간다는 그릇된 생각을 버려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조금씩만 양보하면 더좋은 회사생활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조와 본사에서는 이번 기회에 이러한 문제점들을 머리를 맞대고 깊이 생각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참고로 일부에서는 이럴바에는 3조2교대가 차라리 인원이 늘어나니 낫다는 말들도 나오는 상태입니다
14
그럼 1-4로 오세요. 업무양도 적은 5-8에서 인원만 늘려달라고 하는건 너무 양심없는 주장아닌가요?
3월 25일 PM 21:13         답글 등록
조합원
님이 58로 와보세요
하는일은 똑같은데 대부분이 2인근무이다보니 휴가사용의 자유를 누리지 못할뿐 아니라 업무강도면에서도 14에 전혀 뒤지지 않답니다
58이 편해 보인다면 님이 꼭 58로 오기를 기원합니다
4월 25일 AM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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