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23~24일)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의 집행간부들은 [충주 한마음 수련원]에서
2018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수련회를 개최했다.
수련회는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2018년 임단투를 어떻게 승리로 이끌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토론과 함께 [필공파업]에 관한 교육도 이루어 졌다.
또한 각 본부별로 [2018 임단투]에 관한 실천방안들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벌이기도 하였다
참석한 집행간부들은 이번 집행간부 수련회를 통해서 [2018 투쟁]의 상을 확립하고
현장에서의 실천 투쟁을 어떻게 벌이고 조합원을 조직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자리가 되었다.
파업준비수련회 갔냐?
그럴시간에 진지한협상에 대한 고민이나 더 해봐라
아니면 임금이나 빨리 싸인하고 끝내든가
파업은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