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공공연이 떠도는 소문이
차량지부 조합 관계자들이 일부 위탁을 준다는 말이
사실인양 소문이 나돌고 있는데 진위여부를 조합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이라면 조합이기를 포기한 집행부임이 틀림 없을 것입니다
과거 오세훈시절 월상반 위탁을 줬다가 직원들 스트레스만 주고
다시 거둬들이는 일을 반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임단협 타결 내용에도 없는 사항을 조합원들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생각없는 몇몇 간부들의 생각으로 외주를 진행 시키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꼭 답변 바랍니다
아울러 6월 연차가 4개월이 지나도록 지급이 되지 않고 있는데
조합은 어떤 대처를 하고 있는지 조합원이 알권리는 조합이 알아서
공지나 글을 올려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부분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facebook
윗글을 남기신 조합원동지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노조활동에 많은 관심을 주어 감사합니다.
차량관리소의 외주화는 지난 임단협 과정에서 사측의
구조조정안으로 나온 것이며, 노조 차량본부는 외주화에 전혀
동의하지않고 있으며
차량관리소에 편재된 인원을 별도 정원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차량관리소인원은 원래 현장에서 차량정비인원인데
별도 인원산정없이 203명이 8노선에서 근무하고있기에
인원산정을 별도로 하지않는다면 주재 축소와 인원을
현장으로 복귀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차량관리소 외주화는
사측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이며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차량본부는 결코 동의하지 않는다는것을
밝히며 동지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차량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