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기업에서 실시하는 간부급들에 대한 근평을 하위직에서 평가를 할 수 있는 제도를
이번 임단협에 정식으로 상정하는 방안을 건의합니다.
우리 회사는 1-3급들이 모두 말아먹는 것을 그냥 두고 볼수 없습니다.
3급 이상만 되면 퇴직때 까지 놀고 먹는 이런 회사가 어디 있습니까.
강력하게 건의하니 노조에서는 이에 대한 답변과 반드시 추진할 수 있도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근평에서 2회 연속 하위점수가 나올 경우 권고사직할 수 있도록
명문화하여 1-3급들도 긴장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바랍니다.
도대체가 1-3급들은 출근하여 무엇을 하는지 보고서 한장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그냥
큰소리로 떠들기만하고 말같지 않는 말만하니 하위직들만 피곤하고 힘이들기만 하네요
2019년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노조차원에서 TF팀을 구성하여 안을 만들어 조속히 시행하는 방안을
강력히 추진 부탁드립니다.
얼마나 한심하면 본인 부서에서 1년간 추진할 계획도 제대로 모르고 그저 하루 하루 시간만 잡아먹고
잘못되면 수습할 생각은 않하고 자기자신만 살고자 변명아닌 변명만 하고 책임질 사업에 대해서는
이러 저런 핑계를 대면서 추진할 생각이 전혀없고
1-3급 간부님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지난 1년동안 새롭고 개선된 일 즉 본인이 봐도 잘했다고 하는
사업이 과연 1건이라도 있는지
지방대 나와서 빌빌거리다 어찌 어찌 우리공사에 들어와서 폼이나 잡고 지잡대 출신들
조금 일찍 들어와서 1-3급 자리에 앉아 무슨 큰 벼슬이라도 가지고 있는 착각들
한심합니다. 정말 한심합니다.
또한 정신 촘 차립시다. 1-3급들 권위가 과연 얼마나 갈까요... 신의 직장이 과연 얼마나 갈까요
이젠 구조조정을 단행한다고 하니 양공사 통합에 따른 중복된 자리는 모두 없앴다고 하니
그래서 남은 인력은 모두 현장으로 전진 배치한다고 하니 모두들 마음의 준비을 하시고
현장에 가서 생활에 충실하기 바랍니다.
끝으로 노조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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