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수당 관련하여 현재 2010년 이전에 출생한 셋째자녀는 가산금3만원, 2011년 이후 출생한 셋째자녀부터 가산금8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법을 인용한다면 출생년도와 상관없이 셋째자녀부터 가산금을 지급하고 있기에 우리공사도 출생년도와 상관없이 셋째부터 8만원을 지급하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하며 공사 담당자에게 문의결과 노사합의 사항이라고 하는데 사측에서 이런걸 안된다고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조합역시 소수의 조합원에 해당하지만 복지차원에서 요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수당에 준해서 일반기업,하물며 비정규직도 이 규정을 따르고 있습니다.
노조에서는 이 사항은 사측에 요구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이에대해 사측에 요구갈 계획이 있는지 답변도 부탁드립니다.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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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가족수당 관련건은 2020년 임단협 노동조합 요구 안건으로 상정, 협의를 하였으나, 아쉽게도 공사 측의 반대로 노사합의에 이르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지자체의 출산장려 우대정책과 긍정적 사회적 여론확장 추세임을 감안하여 노동조합은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입니다. 따라서 관련한 안건은 '21년 1분기 노사협의회 및
임단협에 노동조합안으로 재요구할 계획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