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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파업때 지회장이하 전 집행간부 빠져나가고 일반 조합원들만 징계 대상이 되었다.
썩어빠진 조합...이게 1노조의 민낮이다.
이게 노동조합이냐?
누굴위한 조합이냐.

실무담당이 책임 져야제~~~
책사가 능력이 없으니까 승무가 저 모양 저꼴인겨~~
현장 관리자들도 본사를 실랄하게 비판할 정도면 이젠 결단을 해야제~~
실무자가 결단혀~~

지회장들 동의없이 일방합의한 시범실시 철회하라!
장00승무본부장은 책임지고 사퇴하라!
이게 현장 민심이다!
사측과짜웅하는 집행부 인정할수 없다!

조합원 다 죽여놓고 이제와서 대기조를 주겠다는 의도는 어용노조임을 스스로 인정하는꼴이다
통노가 비꼬는 소리도 안들리는가
대기조 줄꺼면 집행부 총사퇴해라
그게 조합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투쟁방식좀 바꾸자!
농성을 본사에 쪄서 효과가 있겠냐
서울시청에다 농성치고 집회도 시청에서 해라
뭐가 구려서 권한도 없는 사장한테 매달리냐
혹시나 대충 텐트하나 쳐놓고 임단협까지 물타기 할꺼면 때려쳐라!
이제는 싫증난다

대기조 하나갖고 벌써 4년이상을 투쟁중이라니
장xx, 이xx 두놈 대단하지요.

니들 작전이 실패한걸 세상이 다 아는데
지금이라도 인정하고 통노에가서 배워라.

실패한 파업가지고 뭘 잘났다고 지금도 당당하니?
조합이 다르다는 이유로 동일 직장에서 이간질, 괴롭힘 그만하고 차카게들 살아라.

오늘 농성 안함
사장이 두손두발 들고 백기투항 예정
게임 끝
징계는 시마이!

승무본부장 화이팅~~~ 끝까지 가는거야...

승무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집행부에게 힘을.. 화이팅

여기서 징계를 풀어주면 서울교통공사는 끝이네.... 사장님의 능력을 보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