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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구조조정의 악몽

신호 2020.05.18
승무가 운영하고 있는 기지취급실을 신호로 넘기려 하고,  신호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 헛소문이기를 바란다.
기지내 신호취급,상판청소, 장애시 수신호등의 업무가 추가되어 업무량이 늘어나니 2명을 충원해준다고 한다. 겨우 2명? 이중 1명이 휴가가면?  
그리고, 2명이 아니라 10명을 충원해준다 해도 절대 기지취급실을 신호에서 운영해서는 안된다.. 
10여년전 음성직사장 일때, 신호에서 잘 운영하고 있던 기지취급실을 일방적으로 승무로 넘기고 , 기지취급업무를 보던 신호인력이 유휴인력이 되었다고 직원들에게 psd분야를 떠념겨 고생했던 기억이 눈에 선하다. 그 이후 노조의 끝없는 투쟁끝에 psd업무는 신호에서 분리되고, PSD 신규채용을 통해 안정되게 운영되고 있다. 
.
            10명 아니 100명을 더 준다해도 신호에서 기지취급업무를 다시 운영하는 것에 절대 반대한다. 결코 두번 당하지 않을 것이다. 
 
신호수
맞습니다! 필요할땐 타직능의 결사 반대에도 불구하고 빼앗아 가더니 이제는 필요없다고 다시 넘기려 한다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도대체 이 회사는 승무만의 회사입니까?
이렇게 승무의 갑질이 계속 된다면 앞으로 무인운전 도입한다고 하면 적극 찬성해야 됩니다.
6월 3일 PM 23:05         답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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